간단한 자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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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Ringle TECH 팀에서 Backend 인턴으로 근무한 정주희입니다. 저는 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20학번에 재학중이고, 글로벌 ICT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링글에 조인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기간 동안 무엇을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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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kite
Buildkite라는 CI/CD 툴을 사용해서 파이프라인 설계,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크게 CI(통합), CD(배포)를 구분해서 설계, 개발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처음 해보는 작업이라 CI/CD 자체에 대한 공부를 병행하면서 진행해야 했습니다. 또한 Buildkite에 대한 자료가 다양하지 않아 사이트에 올라와있는 Q&A를 위주로 참고해야 했던 점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런 Q&A 내용을 기반으로 테스트해보고 직접 사이트에 질문을 올려 답변을 받아 적용해보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었고 이는 이미 널리 사용되는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개발을 하던 것과는 전혀 다른 색다른 경험이라 좋았습니다. 한달동안 Buildkite PoC를 진행하고 최종적으로 자사 서비스에 도입하기로 결정되어 상당히 뿌듯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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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챌린지 백엔드 작업
사이트 개편을 위해 새롭게 추가되는 서비스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크게 데이터 구조 설계 (스키마 설계), API 개발 그리고 기존 코드에서 데이터를 수집하는 서비스 개발 등을 진행했습니다. 학부 프로젝트의 경우 다양한 분야의 팀원과 함께 작업을 하게 되는 경우가 드문데 링글에서는 UX팀, Client 팀, Backend 팀, PM 등 다양한 분야의 팀원 분들과 소통하면서 진행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이 좋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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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글에서는 가장 실무에 가까운 일을 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사이드 프로젝트가 주어지고 이를 개발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마감기한이 정해져 있는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시작부터 배포까지 배포부터 핫픽스까지 end-to-end로 경험할 수 있는 점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배포 전 긴장감 부터 배포 후 뿌듯함🥹 까지 느끼실 수 있습니다
부터 배포 후 뿌듯함🥹 까지 느끼실 수 있습니다무엇이 아쉬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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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기간을 미국에서 근무했기 때문에 한국 오피스를 많이 경험해보지 못한게 조금 아쉽습니다! 물론 미국 오피스에서의 시간도 너무 귀중했지만.. 얼굴 보면서 같이 일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얼굴 보면서 같이 일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다음 인턴쉽이 더 의미있도록 링글팀에게 바라는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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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하고 있는 일은 어떤지를 어필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야기들을 잘 반영해주시기 때문에 마냥 수동적으로 일하는 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원하는 일을 찾아나서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