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와 더불어, 링글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 간단히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링글 틴즈팀 김준수입니다!
링글의 새로운 플랫폼인 링글 틴즈에서 세일즈와 오퍼레이션 전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B2C 및 B2B 세일즈를 진행하며, 고객의 니즈와 상황을 파악해 적합한 수업을 추천하고, 입과 방법을 안내하는 등 고객 분들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하고 있습니다.
링글과 함께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전 어릴 때부터 항상 제너럴 리스트를 꿈꿨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산업과 분야에 관심이 많았는데요, 대학 시절에도 번역, 해외무역, 전략기획, 금융 등 여러 분야에서 인턴십과 동아리 활동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링글에서도 처음에는 HR 매니저로 업무를 시작했었죠!
지인을 만나기 위해 링글 오피스를 처음 방문했을 때, 팀원들의 걸음걸이에서 당당함이 느껴졌고, 이는 제게 큰 인상을 주었어요. 이전에 제가 있던 조직은 수직적이고 약간은 경직된 분위기였는데, 링글은 인턴에게도 자신감과 당당함이 보인다는 점이 너무나 매력적이었어요. 저는 이러한 조직 문화에 매력을 느껴 링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링글에서 가장 즐거운 순간은 언제인가요?
처음 HR 매니저로서 업무를 할 때는, 대학생 인턴들이 각자의 커리어를 꿈꾸며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는 것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아마 제 과거 생각이 나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현재 틴즈 팀에서 세일즈 업무를 하면서는, 백오피스보다 조금 더 액티브한 환경에서 극적인 결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즐겁습니다. 월 목표 수치와 성과를 달성해 나가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느낄 수 있으니까요!
본인만의 특별한 동기부여 방법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저는 남과 비교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링글에는 뛰어난 분들이 많이 계셔서 좋은 자극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 때로는 그것이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과거의 나와 비교해 나아진 점이 있다면 그것에 감사하고 기뻐하는 것, 그리고 다른 분들의 장점을 ‘구경’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동기부여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링글 팀원들과 동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근묵자흑”이라는 말처럼 성숙한 어른이 되기 위해 링글에 조인하게 되었고, 이렇게 성숙하고 훌륭한 팀원들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회사에 빌런이 없다면, 너가 바로 그 빌런이다!”라는 말도 있듯이, (아마 제가 바로 그 빌런인 것 같아서) 저만 더 노력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두들 항상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링글에서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
모두가 스페셜 리스트를 꿈꾸는 세상 속에서, 어떤 직무나 업무를 맡게 되더라도 평균 이상을 수행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스타트업의 전반적인 운영과 성장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또한, 인생에 있어 큰 성공을 경험하기 위한 다양한 스킬을 터득해 다재다능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