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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와 더불어, 링글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링글에서 테크팀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안한나입니다!
현재 링글 플러스, 틴즈, 튜터 프로덕트의 웹과 앱 프론트엔드를 전반적으로 책임지고 있어요. 새로운 기능을 개발하는 것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보내오는 온콜 요청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답니다. 이를 통해 링글을 사용하는 모든 유저들이 수업을 예약하고 참석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어요.
링글과 함께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지인 개발자가 링글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인턴임에도 불구하고 개발자로서 여러 방면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사실을 알고, 저도 그런 경험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개발자로서 첫 직장에서 폭풍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거든요! 그래서 링글에 조인하게 되었어요.
링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무엇인가요?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제 첫 TECH팀 발표 때에요. 입사한 지 얼마 안 되었기에 아는 팀원도 많지 않았지만, 제가 준비한 아이스브레이킹 퀴즈에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고, 제 발표 후에도 많은 칭찬과 격려를 해주셨어요. 제가 생각했을 때는 발표 내용이나 발표력 면에서 많이 부족했지만, 그때 받은 응원 덕분에 지금까지도 제가 한 개발에 대해 자신 있게 의견을 낼 수 있는 힘이 생긴 것 같아요.
무엇이든 링글을 자랑해주세요!
링글 팀원들은 정말로 링글과 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에요!
저에게 링글은 ‘개발자로서’는 첫 직장이지만, 이전 직장 경험도 있는데요. 그곳에서는 회사를 즐겁게 다니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어요. 그런데 링글에 오니, 대부분의 팀원들이 링글의 성공을 진심으로 바라며 즐겁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그런 팀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고, 저도 그 기운을 나누며 즐겁게 일하고 있어요! 링글의 분위기, 열정, 그리고 팀워크는 정말 최고랍니다.
링글에서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
팀원들의 멋진 아이디어와 꿈을 실현시키는 개발자가 되고 싶어요. 아직은 제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도 있지만, 계속해서 다방면으로 성장해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어가고 싶어요. 그런 개발자가 되어 팀원들에게 인정받고, 함께 성과를 이루어 나간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얼마 남지 않은 2024년, 남은 올해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앞에서 링글 이야기를 많이 했으니 약간은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볼게요!
올해의 목표는 새로운 취미를 찾는 거예요. 개발 공부를 시작한 이후로 개발이 제 취미였지만, 개발자로 일하게 된 이후로는 더 이상 취미로 느껴지지 않더라고요..ㅎㅎ
요즘 뜨개질에 관심이 생겨서, 올해가 가기 전에 뜨개질로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겨울에 딱인 취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