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자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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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전산학부 학사과정 18학번 정지용입니다. 전기 및 전자공학부를 부전공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는 휴학하고 Ringle TECH Team에서 Backend Intern으로 근무중입니다. 기존 Blockchain(Web 3) 관련 스타트업에서 개발자로 근무하다가 더 큰 Product에 기여해보고자 KAIST CU-op Program을 통해 Ringle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기간 동안 무엇을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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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Product 개발에 관심이 많았어서 다양한 Production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습니다. 튜터 학력 정보 개선 / 프로필 개선 프로젝트와 신규 튜터 포인트백 프로젝트에 Backend 담당자로 참여하였고, 현재는 체험수업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진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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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는 튜터팀과 커뮤니케이션하고 operation상 issue들을 해결하거나 개선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무엇이 좋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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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gle에 입사하고 가장 좋았던 점은 학부 때 경험하기 힘든 “큰 Product에 기여할 기회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어떤 프로젝트에 대해 어떻게 의사결정이 되고, 어떻게 진행되는지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자신이 작업한 작업물이 Production에 반영되는 것을 두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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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기술 스택을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Backend 스택은 Ruby on Rails를 사용하지만, Infra / Client / Data의 스택도 직/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었습니다.(AWS, React, Datadog, Big Qu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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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Team분들이 좋습니다. 단순하게 인턴으로 보는 것이 아닌 한명의 개발자로 대우해주십니다. 궁금한 것이 있을 때 빠르게 의사소통할 수 있어 적응이 어렵지 않았고, 꼼꼼한 코드리뷰를 통해 어떤식으로 성능을 개선하고, 더 좋은 코드를 작성할 수 있는지 알 수 있게 됩니다. 어떠한 문제가 생겼을 때 도움을 요청하기도 전에 먼저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믿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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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Ringle에서 하고싶은 것이 있다면 가능한 선에서 팀 내에서도 팍팍 지원해줍니다.
다음 인턴쉽이 더 의미있도록 링글팀에게 바라는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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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적응을 핑계로 하고 싶은 것들을 빨리 말씀드리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팀에게 공유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