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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자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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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개월 간 링글 콘텐트팀에서 인턴으로 근무한 김유민입니다. 저는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21학번으로,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링글에 합류하였습니다. 평소에 미드도 즐겨보고 원서 읽기도 좋아하는 편이라, 영어에 대한 흥미를 바탕으로 콘텐트팀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기간 동안 무엇을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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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글 플러스와 링글 틴즈의 교재를 작성, 발행, 관리하는 업무를 주로 수행했습니다. 6개월 동안 약 130개의 교재를 직접 작성하였고, 한 주에 10권 이상의 교재들을 발행하고 관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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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글 틴즈 Read Together 프로그램의 학습 자료를 제작하는 것 역시 제가 맡은 업무 중 하나였습니다. 책 속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또는 알기 어려운 단어들로 단어장을 만들고, 오디오북 등 도움이 될 만한 요소들을 덧붙여 아이들이 원서를 읽는 데에 도움이 될 만한 자료를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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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프로덕트 상의 변화가 있을 때, 교재와 관련한 사항들에 대해 지원했습니다.

무엇이 좋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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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주제의 선정부터 작성, 제작까지의 전 과정을 맡아 제가 원하는 주제의 ‘재미있는/흥미로운 글’을 작성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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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도로서는, 온라인 학습 효과를 증진할 수 있는 방안을 직접 생각해보고 적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의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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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에 한 번 진행되는 바이위클리를 통해 회사 내부 사정을 공유받고 다른 팀의 업무 역시 파악할 수 있어, 사회초년생으로서 회사의 운영에 대해 대략적으로 파악이 가능하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무엇이 아쉬운가

Content Product Team 김유민님 (Inte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