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자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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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Ringle TECH 팀에서 Frontend 인턴으로 근무한 이종욱입니다. 저는 카이스트 전산학부 16학번으로 재학 중이고 학교 취업 설명회에서 링글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교 과제와는 다른 실제 업무에서의 개발과 협업 방식을 경험하고 싶어 링글에 조인했습니다.
지난 기간 동안 무엇을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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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기간 동안, 링글의 기존 고객 상담 메신저 업체인 "젠데스크"를 효율적인 업무 운영을 위해 "채널톡"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메신저를 바꾸는 것뿐만 아니라 젠데스크를 통해 만들었던 고객 센터와 같은 페이지들을 headless CMS인 Sanity를 사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인턴도 프론트 작업도 처음 이였지만 2달간 많은 것을 배웠고 처음에 계획했던 목표를 달성하여 유종의 미를 거둔 것 같아 뿌듯합니다.
무엇이 좋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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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팀이 함께하는 큰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것이 좋았습니다. 고객센터 페이지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튜터팀, CX팀, UX팀 등등 다양한 팀원분들과 협업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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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글에는 다른 팀원분들을 부를 때 직급이 아니라 이름 뒤에 ‘님’자를 붙여서 부르는 문화가 있습니다. 부장님이었으면 좀 더 거리감이 느껴졌을 텐데, 질문이 있거나 문제가 생겼을 때 ‘님’자를 붙이니까 조금 더 친근하고 수평적인 느낌이 들어서 여쭤보기가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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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Lunch, Bi weekly meeting이나 커피챗과 같이 다른 팀원분들을 자주 만날 수 있는 환경이라서 각 팀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기도 쉬웠고 개발팀 안에서 주어진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넓게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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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이라 그런지 확실히 맛집이 많습니다. 링글이 있는 빌딩에도 맛집이 많아서 비 오거나 더울 때도 편하게 먹으러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