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적었듯이 좋았던 점이 정말 정말 많은데, 핵심 키워드를 정리해보자면 다양한 경험과 좋은 사람들입니다. 인턴 4개월동안 개발, 회의, 커피챗, 스터디 등의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기대했던 모든 것들을 전부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인턴 중반부터 끝날 때까지 했던 CAF 작업에서 기대했던 것들을 한번에 얻을 수 있었습니다. CAF가 AI로 영어 실력 진단 받는 서비스라 평소에 관심있던 분야의 서비스를 직접 개발할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고, 스쿼드에 속해서 다양한 직무의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었고, 3차 클로즈드 베타 전 과정에 참여하면서 개발 프로세스를 경험해보았고, 같이 프론트엔드 개발을 맡은 님께 조언을 구하고 팀원들께 피드백을 받으면서 많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