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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logy-Product Team 고은서님 (Frontend Intern)

생성일
2023/06/2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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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자기 소개

안녕하세요! Ringle TECH 팀의 Client 파트로 근무했던 인턴 고은서입니다. 중앙대학교 소프트웨어학부 19학번으로 재학중이며, 2023 상반기 ICT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Ringle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학부 생활 동안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개발 경험을 쌓아왔지만, 제가 구현한 것들이 실제 유저에게 사용되어지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발견하면서 제품의 품질을 끌어올리는 경험을 꼭 하고 싶었습니다. 또 이러한 실무 경험을 통해 개인적인 성장 뿐만 아니라 타팀과 협력하는 역량도 키워보고 싶었습니다.
ICT 인턴십 프로그램을 지원할 때 여러 다른 기업 리스트들이 있었지만, 꼼꼼하게 작성해주신 운영계획서와 블로그, 유튜브 등을 종합적으로 참고 하였을 때 링글에서 가장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란 인상이 있었어서 합격했을 때 정말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난 기간 동안 무엇을 했는가

온보딩 기간 이후 어느 정도 적응한 이후엔, rails view 페이지를 react로 이관하는 작업 (영문서 교정 상세 페이지, 비밀번호 변경 페이지)를 진행하였습니다.
design system 1.0의 일부 컴포넌트 (switch, tab)를 구현하였습니다.
프로젝트 과제로는 2.5 튜터 프로필 개선 프로젝트와 당일 결제-체험-수업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약 2-3달간 클라이언트 인턴 희님과 꾸준히 스터디를 진행하고, 공부한 것들을 바탕으로 세미나를 준비하였습니다. 코드개선의 목적으로 비슷한 기능을 하는 함수나 훅을 정리하거나, teens 안정화 작업, 리팩토링 작업도 틈틈이 진행했습니다.

무엇이 좋았는가

당일 결제-체험-수업 프로젝트를 통해 팀원들 모두가 발맞춰서 product를 만들어내는 일련의 과정에 직접적으로 참여 및 기여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뿌듯했습니다. 실제 유저의 목소리를 듣고(painpoint를 찾고) 그에 맞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준 것 같아 보람찼습니다. 링글의 인턴으로 합류하게 되면 이러한 의미있는 경험을 모두 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다는 점이 링글만이 갖고 있는 장점이지 않나 싶습니다.
팀원분들 모두가 ‘최신 기술 스택’과 ‘더 나은 코드’에 대해 관심이 많고, 자발적으로 세미나나 세션등을 진행하며 자연스럽게 모두가 성장하는 분위기로 만들어주는 점이 좋았습니다.
인턴이라고 해서 가볍고 쉬운 일만 주는 것이 아니라,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할 수 있는 테스크들을 주셔서 다양한 방면에서 단기간에 여러 역량들을 키워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무엇이 아쉬운가

개발 팀 내에서도 서버/웹/앱이 독립적으로 움직인다는 느낌이 강해 초반엔 아쉬움이 많이 남았는데, 최근에 이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진행해주셔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더 기대되네요 ㅎㅎ
클라이언트 리뷰문화나 코드 컨벤션 문화가 조금 더 강화되었으면 좋겠는 바람입니다!
개인적으로 체력관리를 잘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ㅜ ((번외로 학교 앞에서 자취를 했어서 통학이 얼마나 힘든지 정말 몰랐었는데.. 출퇴근을 해보니 전국의 통학, 통근러에게 경외를 표하게 됩니다….))

다음 인턴쉽이 더 의미있도록 링글팀에게 바라는 한마디

실력있는 팀원들 사이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일테니, 자신감을 갖고 온 마음을 다해서 인턴쉽에 열중한다면 본인에게도 정말 의미있는 링턴생활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