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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트 디자이너 (UX/UI)

Why Ringle

링글은 꿈만 꾸지 않고 현실로 만들어 냅니다.

5년전에 우연히 승훈님의 브런치 글을 보았습니다. 그 글에서 링글을 시작하는 이유와 이를 바탕으로 달성하려는 꿈에 이끌려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합류 이후 훌륭한 동료들과 합심하여 달성 할 수 없을 것 같던 목표들을 하나씩 달성해나가고, 가능할까 싶었던 비전들을 실제 함께 그려나가는 여정을 거치면서, 그 가운데 제가 함께 한다는 사실 자체가 저를 계속 도전하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제 성장의 여정이 멈추기 전까지는 링글에서 쭉 이 길을 함께 만들어 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아직도 배울게 많고 성장할게 많아서 아마 꽤 오랫동안 함께 할 것 같네요!
5년차 링글 멤버, UX Product Team 안봉현님
2015년 스탠포드대학교 기숙사 방에서 시작한 링글은 2021년 1000억 가치를 인정받아 시리즈 A를 200억 투자로 마무리 했습니다. 충분한 가치를 받을 만한 서비스를 만들기 전까지 투자를 받지 않겠다는 소신. 무리한 확장 보다는 작더라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사이즈의 팀을 유지하며 서비스의 품질을 올리겠다는 의지. 지난 7년을 말이 아닌 행동으로 링글의 비전을 달성해 나갔습니다. 우리는 꿈을 실현하기 위한 액션플랜을 따라 움직입니다.

링글 서비스의 진정성으로 고객을 팀원으로 만듭니다.

“ 링글에 계신 분들은 모두 하나같이 프로덕트에 대한 애정이 매우 높았습니다. 멋진 커리어를 쌓아오신 총괄님들부터, 비슷한 시기에 입사한 인턴 분들까지 링글의 프로덕트에 진심이고, 무엇보다 정말 열심히 일하시더라고요. 틴즈, 글로벌 서비스, 콘텐츠 구독 모델 등 링글 팀 안에서 그리는 청사진이 정말 원대한데, 이런 분들과 함께라면 어떻게든 끈질기게 성공시키고 말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
링글 공모전 출신, 콘텐츠팀 서용삼님
링글 팀원의 약 30% 는 고객으로 링글과의 인연을 시작했습니다. 고객으로서 접했던 링글 서비스의 높은 퀄리티와 성장 가능성에 확신을 얻고, 링글이 꿈꾸는 비전에 깊이 공감하는 멋진 분들이 링글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고객으로서의 서비스에 대한 확신과 높은 이해가 링글을 만들어 나가는 팀원의 자부심과 고객 중심적인 결과물로 선순환됩니다.

성장에 집중하는 조직문화가 유수 기업 경력을 가진 팀원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대기업과 비교해 링글에서 만족했던 점은 여러 부서 간의 이해관계나 조직 구조에 영향을 받기보다 무엇보다 실제 저희의 사용자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의사 결정을 위한 프로세스가 간결해서 비교적 빠른 결정과 실행이 가능하고, 업무에 대한 성과가 보다 명확하고 가시적으로 보인다는 게 장점이었어요. 또한 자율성에 기반하여 모든 팀원이 엄청난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기 때문에 업무에 대한 성취감도 배가 된다는 점이, 이전 직장에서 느끼지 못했던 점이었습니다.
대기업 출신, UX Product Team 홍아람님
링글 팀원의 약 40% 는 BCG, 삼성전자, 네이버, 쿠팡, 현대카드, 제일기획 등 흔히 말하는 A급 회사 출신들입니다. 이미 보장된 안정된 길보다는 다양한 자극을 통해 밀도있는 성장이 가능한 길. 회사원이 아닌 한명의 프로로 성장할 수 있는 조직에 대한 갈증을 링글에서 해소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가진 체계적인 조직 경험과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해가 링글에 전달 되고 링글의 폭발력있는 성장이 그들의 성장을 이끌어 주고 있습니다.

링글은 고객의 성장, 팀원의 성장, 튜터의 성장을 위해 존재합니다.

링글의 접점에 있는 모든 고객, 팀원, 튜터 분들이 링글을 통해 모두 성장을 하는 세상을 꿈꿉니다. 고객은 영어학습을 통해 더 큰 세상으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튜터는 지구 반대편의 프로페셔널들과 수업하며 생각의 지평선을 넓힙니다. 시니어 팀원들에게는 세상에 위대한 가치를 더하는 회사의 주역이 될 기회를, 주니어 팀원들에겐 업계 최고 실력을 가진 분들에게 수평적이고 소통 중심적인 환경에서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선사합니다. 단순히 좋은 회사가 아니라, 위대한 꿈을 꾸는 회사에서 세상에 위대한 가치를 더하기 원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 그게 우리가 지향하는 링글의 비전입니다.
여러분이 커리어의 어떤 단계에 계시든, 링글은 여러분의 지속적인 성장을 응원하고 든든하게 서포트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링글과 함께 성장하기를 원하신다면, 주저하지 말고 지원해주세요!
인스타그램

프로덕트 디자이너 Role

► 이런 일을 합니다.
•
정성 및 정량 데이터, 사용자 피드백 등에 기반한 기존 서비스의 문제 정의 및 UX&UI 개선
•
사용자 및 비즈니스 목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신규 서비스 UX 설계 및 UI 디자인
•
사용자 리서치 설계, 진행 및 인사이트 도출
► 이런 분을 기다립니다
•
5년 이상 디지털 제품 디자인 경력을 보유하신 분
•
Sketch, Zeplin, Figma 등을 활용한 디자인 업무에 익숙하신 분
•
논리적인 사고에 바탕으로 우선 순위 도출 및 합리적 의사 결정이 가능하신 분
•
협업 부서 관계자 분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능동적인 업무 진행이 가능하신 분
•
개인의 성장 뿐만 아니라 팀의 성장에 기여하는 것을 즐기시는 분
•
피드백에 방어적이기 보다는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밑거름으로 생각하시는 분
► 아래 역량도 갖추셨다면 더욱 좋습니다
•
영어 공부에 관심이 많거나 링글을 사용해 보신 경험이 있으신 분
•
PC웹, 모바일웹, 모바일앱 경험이 있으신 분
•
신규 제품 개발 부터 출시, 지속적인 개선까지 모든 제품 개발 싸이클을 경험해 보신 분
•
디자인 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있으신 분
•
뛰어난 GUI 감각 및 스킬을 지니신 분
► 이력서 외에 추가로 준비해주세요
•
자유 양식의 포트폴리오

UX Design Product Team

안녕하세요, UX Product Team 총괄 김지영 입니다.
저희 팀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UX팀 멤버 만나러 가기

링글 UX Design - Product팀은 링글 제품의 사용자들 - 고객과 튜터 - 에게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모든 일을 하고 있습니다.

고객에게는 영어 학습에 있어 다양한 목적과 배경을 가진 분들이 링글 제품을 사용하면서 높은 만족감을 느끼고, 효과적인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제품을 설계하고 디자인합니다. 또한 튜터에게는 온전히 레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편리하고 효율적인 사용자 경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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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디자이너

Q.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UX/UI 디자이너 임지빈입니다. 링글의 UX팀은 특정한 기능 별로 파트를 나누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협업하되 각자 집중하는 프로덕트가 있는 구조인데요. 링글 플러스(성인 대상 메인 프로덕트), 링글 Teens(주니어 고객 대상 프로덕트), 튜터 프로덕트, Bite-size 프로젝트 등 다양한데 저는 그 중에서 링글 플러스와 링글 틴즈에 집중하여 프로덕트 전반의 사용자 경험을 설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Q. 지빈님은 처음에 어떻게 링글에 조인하게 되셨어요?

저는 학부 때는 정보인터렉션 디자인을 전공했고, 석사 때는 HCI 연구를 하면서 오래 전부터 사용자 경험 설계 하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평소에 “학습”, 특별히 주니어 사용자들에게 관심이 많아서 석사 논문도 관련 주제로 진행할 정도였죠. 그러다가 친구 소개로 우연히 링글을 알게 되었는데, 링글의 공동창업자이신 승훈님과 성파님의 진지함이 인상 깊게 다가왔습니다. 링글 블로그 글을 읽는데, 정말 사용자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덕트를 만들겠다는 진정성이 전달 되었던 것 같아요. 또한 메인 프로덕트인 성인 대상 링글 플러스뿐만 아니라 주니어 사용자를 위한 링글 Teens, 다양한 비영어권 국가에서의 글로벌 사업 확장 계획 등을 알게 되면서 링글에 조인하게 되면 정말 학생/학부모/튜터/글로벌 사용자 등 다양한 사용자를 위한 프로덕트를 만들 수 있겠다고 기대했던 것 같습니다. 다양한 고객을 위한 다양하고 재밌는 고민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던 것 같아요. 또한 그러한 고민을 누구보다 진지하게 임하는 분들이 모여 계신 곳이 링글이라고 생각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지빈님은 링글이 첫 직장이신 걸로 알고 있는데, 링글에 조인하실 때 특히 기대하셨던 부분은 어떤 것이었을까요? 뭘 배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셨어요?

우선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성장”을 굉장히 강조한다고 느꼈어요. 솔직하게 말하자면 성장을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겠다? 저는 성장이 매우 중요한 사람이지만 역설적이게도 조금 게을러서, 저를 그런 환경에 스스로 내던지는 스타일이거든요. 링글 인재상에도 Extra two miles가 있는데, 늘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는 링글의 분위기가 제가 한 발자국 더 나아가게 하는 사람이 되게 해줄 것 같았어요.
또 중요한 기대는 제가 연구실에서 UX researcher로 일을 하면서 아쉬웠던 점과 관련이 있는데요. 그때 했던 프로젝트는 대부분 리서치를 하고, 문제를 정의하고, 솔루션을 제안하는 것에서 끝났어요. 제가 제안한 솔루션을 직접 실행해보는 건 제 영역 밖의 일이었죠. 실제 사용자들의 니즈나 피드백을 반영해서 솔루션을 더 고도화시키고, 프로덕트에 대한 Ownership을 가지고 일해 보고 싶었던 것 같아요. 링글에서는 그게 가능할거라고 생각했어요! 프로덕트에 대한 진정성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니까요.

Q. 링글이 성장을 굉장히 중요시 여기는 곳인 것 같다고 하셨고, 지빈님도 성장이 중요한 분이라고 말씀주셨는데요. 그렇다면 지빈님이 정의하시는 성장은 구체적으로 어떤 걸까요?

개인적인 성장과 업무적인 성장으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책임질 수 있는 역량이 커지는 것’이 성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지금은 사회초년생(?)으로서 제 자신을 책임지는 법을 배우고 있지만, 앞으로는 역량을 키워서 제 주변사람들도 돌보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들을 할 수있는 어른이 되고 싶어요.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말이 있잖아요? 하하 제 스스로를 책임질 수 있게 되면 결국 제 주변도 돌볼 수 있는 여유가 생길 거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될 거라고 믿습니다.
업무적인 성장은 정말 사용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디자이너가 되는 것, 그러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능력을 갖추는 것이 아닐까 해요. 예를 들어 기획을 잘하는 것, 시각화를 잘 하는 것, 데이터를 활용해 논리적으로 설계를 하는 것 등 다양한 관점을 다 챙길 수 있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특히 링글은 이 중에서도 논리적인 디자인을 하는 것을 많이 배울 수 있는 곳이에요. 링글에서 UX팀은 단순히 필요한 기능을 구현하는 조직이 아니라 모든 비즈니스 단계에 함께 몰입하면서 필요한 기능이 무엇일지 사용자 입장에서 같이 의견을 내고 기획부터 설계 구현까지 담당하는 팀이기 때문입니다.
[UX Product Team] UX/UI 디자이너 임지빈님

Let’s join - 링글 채용 여정

Step1. 지원서 제출
•
career@ringleplus.com으로 간단한 이력서와 링글 지원동기를 제출해주세요.
◦
자유 양식으로 제출해주시면 됩니다.
•
이메일 제목은 아래와 같이 보내주시면 됩니다.
◦
ex) [프로덕트 디자이너 지원] - 김링글
Step2. 1차 팀 인터뷰
•
UX팀 전원과 함께 진행하는 팀 인터뷰입니다. Resume 기반으로 진행됩니다.
Step3. 2차 과제 인터뷰
•
사전 과제를 수행하고, 과제 기반으로 진행하는 인터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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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글에 합류한 후 협업 할 타 팀의 총괄님들도 참여하시어 협업 스타일을 맞추어보는 시간입니다.
Step4. 3차 Fit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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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의 Co-founder & 모든 팀의 총괄들과 링글 조직과 맞는 인재인지 fit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채용 프로세스는 후보자님의 상황에 맞추어 오프라인 또는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채용 프로세스는 저희가 후보자를 알아가는 동시에 후보자가 링글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입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 주저하지 말고 문의해주세요.
지원 전에 링글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커피챗을 신청해주세요! HR 매니저 송윤지 yoonji.song@ringleplus.com 에게 메일 주시면 일정을 조율하여 편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