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했을 때 B2B 영업을 두 파트로 나누어 보자면, 신규 리드 발굴 / 기존 어카운트 관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기존 어카운트 관리에 많은 힘을 쏟았습니다.
1. 신규 리드 발굴
신규 리드 발굴의 경우 긴 호흡으로 바라보아야 하기도 하고, 상황도 같이 잘 맞물려야 하기 때문에, 아직 조금씩 경험을 쌓는 중입니다. 루틴을 만들어놓고 꾸준하게 고객사의 담당자분과 커뮤니케이션 진행, 어떠한 방식으로 고객사를 도울 수 있는지 끊임 없이 고민 및 여러가지 방법을 실행했습니다.
2. 기존 어카운트 관리
기존 어카운트 관리의 경우 링글의 서비스, 고객사의 상황, 고객사와의 배경 등을 이해하고 나면, 인턴으로서도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보이게 됩니다. 기존 어카운트와의 추가 계약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할 수 있고, 담당자와의 신뢰 관계를 어떻게 다질 수 있으며, 조금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들을 직접 고민하고, 실행했습니다. 개발을 했던 경험 덕분에, 그 의사결정의 기저에는 데이터가 자리 잡았습니다.